1. 소셜 네트워크,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
Facebook은 비니루같이 적나라한 개인 정보와 가벼운 인맥들 사이에서 담배연기만큼 가벼운 농담이나 따먹길래 없애버렸고,
그래도 토해낼 곳이 너무너무너무 필요했기 때문에, 아무도 나를 모르는 여기다가 다 뱉어내고 있다. 완전 좋다. 싸이에 씨부리면 사람들은 "아, 얘 또 이러네..", 또는 "허세 작렬.", "쎈척 쩔어." 하고 말거고, 그들 보라고 쓰는 글도 아닝께 여기가 너무 좋다. 모르는 사람들의 제 3자의 입장에서 좀더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얘길 해준다는게. 근데 방문자가 내 싸이보다 많다. 내 싸이 자존심 상하게.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익명 맞지용? 아 근데 내 얼굴은 왜 안바뀌지? 어디서 바꿔? 포토로그는 뭐지? 배울 게 너무 많아.
2. Googoo Dolls - Iris
이 노래 적어도 500번은 넘게 들었을텐데 If everything feels like a movie, yeah you bleed just to know you're alive. 이 부분이 당최 몬소리야 했는데 오늘 이해함. 15년 만에 이해함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보면 진짜 뭔소리야다.
- 2011/10/12 12:20
- ariel4real.egloos.com/1928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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